내가 살아온 환경.
내 현재 생활 수준.
배운 지식과 경험.
이런것들로 인간은 구분이 되어진다.
우리가 트럼프르를 미국에 있다고 우리랑 정치색이 다르다고
신나게 까고 욕하고 거의 동네 개 만도 못하게 물고 뜯고 씹지만...
트럼프는 전세계 상위 0.0000000001%의 특권층이다.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떠나서 그냥 트럼프라는 인물 자체가
우리가 감히 얼굴도 쳐다보기 힘든 계급의 사람이란 거다.
트럼프와 청량리역 거지랑 똑같을 수 없다. 사람의 무게가 다르다.
우리가 손쉽게 죽이는 그 파리 한마리가 어제 죽인 파리랑 전혀 다르지 않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둘다 그냥 파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우주에서 봤을 떄 물론 인간도 우리가 보는 파리와 다르지 않겠지만
우리의 관점에서는 다 다르다.
그 가치가 다르다. 사람이 사는 곳은 어떤 곳이든 계급과 격차가 존재한다.
아주 가깝게 학생들 각 학급 20명 30명이 있는 곳을 봐도 계급이 있다.
문제는 학교에서는 아직도 아름다운 인간에 대해서 설파하고 가르치고 그게 맞다는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두 다 똑같은 인간이고 잘사는지 못사는지 상관없이 모두 평등하다고 아주 잘못된 개념을 주입하고 있는거다.
아니다 다르다. 사람은 계급이 있고 차이가 있고 클래스가 존재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불행하고 항상 싸움에 여념이 없는거다.
인정하고 만족하고 순응하는걸 가르쳐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사회갈등이 폭발할 지경이다.
그럼 내 인생은 어떻게 구분할까?
아주 좋은게 소득과 재산 그리고 학벌이다. 이건 뭐 거의 예외 없이 사람을 구분하고 어울리는 좋은 척도다.
가끔 예외나 돌연변이가 있지만 그런 예외보다 99%가 정확하기에 이를 신뢰할 수 밖에 없다.
근데 만약 사람은 평등하다는 똑같다는 멍청한 생각으로 ㅎㅌㅊ가 ㅍㅌㅊ ㅅㅌㅊ랑 엮이려고 하면 거기서
큰 트러블이 생긴다.
택시기사나 버스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목적지로 갈 때까지 엮이는것도 엮이는건가? 그건 눈 한번 딱 감고
참고 넘어가면 될 문제일 수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하거나 학업을 배운다고 한다면 이는 큰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사회수준 생활수준 학력 등등 여러가지고 사람은 차이가 있고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인생은 정말 죽을 때 까지 괴로울 수 밖에 없다.